고령군, 읍·면별 순회 ‘찾아가는 효 공연’ 개최… 세대화합의 장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27일 문화누리관 소공연장에서 할매, 할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효 공연’을 개최,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이날 대가야읍을 시작으로 할매&할배에게 찾아가는 순회방식으로 각 읍·면별 8회로 실시된다.
TBC 싱싱고향별곡 ‘단비’ 공연, 손유희 레크레이션, 청산유수의 품바 공연순으로 진행되며, 고령군 2016년 할매&할배의 날 특화사업으로 실시된다.
김창억(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장은 “할매&할배의 날 찾아가는 효 공연을 통해 즐거운 공연 관람하고 세대간 소통을 통해 결속이 더욱 강해지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고령군은 손주와 조부모와 함께 소통하는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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