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안동, 영주, 문경, 의성지역 소상공인 및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표와 상호의 혼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표에 관한 무료 법률자문을 실시하는 상표기반 성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특허청과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이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문경지역은 내달 1일 오전 10시 문경시 CCTV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안동지역은 이날 오후 3시 안동상공회의소 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표와 상호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며, 영주와 의성지역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