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높이기 사업, 담수량 확보 한 몫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등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적절한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달 초부터 청송·영양 농어촌공사와 협조해 부남면 화장저수지의 물을 1일 4만t 방류 시작으로 농업용수, 하천유지수를 확보해 부남, 부동면, 청송읍, 파천면 하천에 물을 내려 보내고 있다.
군은 최소화 방류 조절로 부남면 지방상수도와 청송읍 지방상수도에 1일 6000t 의 치수를 확보해 식수 보급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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