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8일 취업 알선을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A(42)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연맹 소속 조합원이 아닌 사람 채용을 알선한 뒤 돈을 받았고 민주노총이 A씨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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