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13~18일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해 특별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이 기간 매일 560여명의 인력과 순찰차 185대, 사이드카 27대, 헬기 1대 등을 이용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교통관리를 한다.
또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TG와 지역별 주요교차로, 음주 운전 예상장소 등에서 이동식 음주 단속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 예상지역인 고속도로 9개 구간과 국·지방도 14개 구간, 공원묘지 27곳, 기타 혼잡장소 126곳에 교통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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