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세대·성인 학습자 학위·비학위 교육과정 운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일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간 최대 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이비부머세대를 비롯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후학습, 후진학을 통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일대는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에서 신입생 270명을 선발해 2017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기과정으로 대학의 학위과정과 연관된 학문 분야를 학습하게 되는 비학위과정도 운영된다.
경영학이나 응급구조학 분야의 정규과목을 수강하면 학점으로 인정되는 학점인정과정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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