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는 현재 5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주요 관광지에서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동시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안내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설 서비스의 수요 증대와 관광지의 확대(도청소재지 등)에 따른 충원이 불가피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 대상자를 지난 21~27일까지 7일간의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내달 25일에 문화관광해설사 교육대상자로 선발(개별 통보)돼 3주간의 신규양성 교육에 수료한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문화관광해설사 실무수습을 거친 후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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