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농사지은 우리 쌀로 만든 빵으로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도 늘려요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6~28일까지 3일에 걸쳐 우리 쌀 소비촉진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배양을 위해 관내 어린이 양육시설을 방문해 정성껏 만든 우리 쌀 빵 간식의 나눔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쌀을 모아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들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재료를 엄선해 준비했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서 그동안 향토음식 품평회, 전통차 봉사활동, 관내 학교 급식관련 담당자 쌀 베이커리 교육 등을 실시해 경주시의 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