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히트싱크(냉각용 방열판) 구미2공장 건설과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강준석 부사장은 “지난 번 투자에 이어 제2공장도 구미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하며 자신감을 표명했고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루미너스코리아가 구미에 뿌리를 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