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근, 강희자 씨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구청이 27일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홍성근(63), 강희자(61·여)등 2명.
홍씨는 지난 1994년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원으로 가입한 뒤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도시환경 조성사업 추진, 취약계층 위문, 태극기 달기 운동, 미소친절 실천운동 등 각종 캠페인 개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했다.
강씨는 지난 1989년부터 내당2·3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총무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내당2·3동 천사봉사회장, 대한적십자사 서구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 동안 홀로어르신과의 결연, 아동·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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