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선포 따른 대책, 도민체전 개최 등 논의·토론 펼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지진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대책 추진계획과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의원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복구비 지원 및 각종 세제혜택 등을 받기는 했으나 관광객 감소에 의한 지역경제침체 대책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의원들은 이 대회를 통해 지진의 아픔을 잊고 관광·체육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내달28~30일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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