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47번으로 훈련 시작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박희철(31·사진)이 전역 후 합류했다.
지난 14일 안산경찰청에서 전역 후 포항에 바로 복귀했다.
지난해 2월 안산경찰청으로 입대해 축구단에서 23경기를 소화했다.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좌·우 측면에서 모두 수비로 활동 가능하다.
포항은 박희철이 남은 경기에서 수비수로서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철은 “포항에 돌아와 기쁘며,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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