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취업처 발굴 노력, 학생 500명 이상 진출 지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김우중(중남미학부 교수·사진) 대가대 중남미센터장이 최근 학생들의 해외 진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1996년 멕시코에 제자의 취업을 성사시킨 이후 20년 간 중남미 국가를 순회하며 취업처 발굴, 취업자 상담 등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교육부의 대학특성화(CK)사업에 대가대의 중남미사업단이 선정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교내 중남미센터장, 글로벌융합대학장 등을 맡아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와 협력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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