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현장 의정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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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현장 의정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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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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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임시회 의정활동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가 제179회 임시회에서 주요 사업장 방문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다.
 영천시의회는 24일 상임위원회 별로 지역의 주요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완벽한 마무리를 주문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각 국별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행정 사무 감사의 시기와 기간을 결정했다.
 사업현장 방문은 산업건설위원회가 영천시 북안면 소재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과 남부동 괴연지 재해 복구 사업 공사장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괴연지 현장은 지난 2014년 8월 폭우로 붕괴돼 하류 농경지를 초토화시켜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곳으로 시의원들은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총무분과위원회 소속 5명의 시의원들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포은선비문화연수관 등 2곳을 방문해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17~28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을 심의한다.
 영천시가 요구한 당초 예산보다 164억원이 증가한 6128억원의 예산에 대해 심의한 후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은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 예산 심사인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심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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