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현빈과 ‘럭키’로 흥행배우로 떠오른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공조’가 내년 1월 개봉한다.
2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이 처음으로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해진은 남북공조수사에 투입된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로 출연해 특유의 넉살과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제균 감독이 이끄는 JK필름이 4년간 준비한 영화로,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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