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쌀 120포 지역 소외이웃에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은 지난 25일 청림동 주민센터, 동해면사무소, 포항지역아동센터 등 3곳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 이재열 단장, 최순호 감독, 이건호 이마트 포항점 점장, 최기영 이마트 이동점 부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포항과 이마트가 지난 2012년부터 포항의 경기에서 1골 당 쌀 6포를 적립하기로 하기로 했는 데, 올해 하반기에는 총 20골이 나와 120포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포항은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8포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포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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