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8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16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7940억3000만원 보다 271억8000만원 증액(3.4%)된 8212억1000만원으로 세입·세출분야 모두 원안가결 됐다.
경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의 안건도 원안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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