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청 신도시에 마련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도 보훈회관이 5일 안동 도청 신도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문을 열었다.
회관에는 그동안 대구, 포항, 안동 등에 흩어져 있던 10개 보훈단체 40여 명이 상근한다.
회관은 부지 2235㎡에 73억4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했고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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