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시민안전 현장 챙기다
  • 김형식기자
구미시의회, 시민안전 현장 챙기다
  • 김형식기자
  • 승인 2016.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건설위, 재선충 방제현장 피해목 처리·예찰 철저 강조 등
▲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방문해 관게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는 2일 지역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재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해 시설 현황 청취 및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각종 방범·재난취약지역에 설치된 1981대의 CCTV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확인 및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각종 범죄 및 재난예방에 기여하고자 2차로 실시됐다.
 노후화된 CCTV를 일제 조사해 화질 개선 등 보수 및 교체를 통한 CCTV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줄 것과 모니터링 요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 분산돼 있는 CCTV를 통합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도 이날 금오공대 인근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과 4공단 확장단지에 있는 훈증목 파쇄장, 산불감시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가뭄과 이상고온 등 외적인 요인으로 피해 증가 및 확산 추세를 이어오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확인하고, 주무 부서인 산림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피해목 제거 현장과 훈증, 파쇄 처리 사업장을 점검했다.
 순환수렵장 운영에 따른 작업자 안전사고에도 유의할 것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정리와 함께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