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이들 급식지원활동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황국성(58) 회장이 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매년 행정자치부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고 있다.
석류장을 받은 황 회장은 지난 1982년부터 자원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 급식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날 행사에서 포항관광안내자원봉사자회 김경자(58) 씨는 14년 동안 관광안내 전문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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