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성회가 빈곤지역 노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은 원예치료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시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한다.
참여인원은 65세 이상 여성노인 40명이다.
교육내용은 압화(식물꽃누르기), 봄꽃심기, 채소정원 만들기, 관엽식물 수경재배 등 다양한 원예재배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여성회 관계자는 “원예치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서적, 신체적 치유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 노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여성회 여성사업부(275-7436 ·홈페이지 phwomen.org )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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