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사업으로, 군은 2018년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를 대비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개소와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소 예비계획을 추진 중이다.
군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개소(점곡면·비안면) 및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3개소(의성 철파마을·안계 태양마을·신평 덕봉마을)가 선정돼 총 사업비 139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은 3월까지 사업신청을 완료하고 3~5월간 경북도·농림부 심사 후 사업을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예비계획 및 평가대비를 철저히 준비해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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