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0일 안동에서 열린 ‘2016년도 경북도 건축행정워크숍’에서 주거복지(주거급여)·주택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주거급여)사업은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제도 내 주거급여를 개편해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군은 2016년 맞춤형주거급여사업으로 임차가구에 임차료·보증금 지원 430가구, 보수정도에 따른 수선지원(집수리) 29가구, 주택개량사업 72가구, 빈집정비사업 18가구 등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완화 및 주거수준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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