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는 최근 대구체육관에서 ‘2016 도전! 바이오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지역 17개 중학교 4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무궁무진 생물자원 대한민국 미래자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환경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만원은 성화중학교(3학년),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및 장학금 30만원은 새본리중학교(3학년)·성산중학교(1학년), 대구지방환경청장상 및 장학금 10만원은 강북중학교(1학년)·새본리중학교(3학년)·효성중학교(3학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상 및 장학금 10만원은 효성중학교(1학년)·새본리중학교(3학년)·청구중학교(1학년) 등이다.
안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물자원에 대한 의식을 확고히 하는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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