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도우미와 행복나눔이를 지원하고 있다.
영농도우미 지원은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발생과 통원치료 등으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농지 5㏊ 미만을 소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나눔이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가구(독거노인 포함), 수급자, 다문화 가정,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가사 활동이 어려운 가구와 읍·면지역 경로당이 대상이다.
영농도우미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고, 행복나눔이는 연말까지 지원대상자를 발굴해 내년부터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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