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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농특산품 해외 수출 ‘활기’올 1479t 384만달러 실적 올려
황병철기자  |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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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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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농특산품이 베트남 수출로 인해 384만4000달러의 실적을 보이며 해외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 농특산품 베트남 수출에 활기를 띄고 있다.
 의성군은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의성APC)에서 지난 21일 최근 경제가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시장으로 의성사과 14t 3만4000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의성사과는 지난 10월 싱가포르로 첫 수출 선적한 이후 동남아 지역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기준 약 146t 27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양하고 있다.
 군은 FTA체결 등 시장개방 가속화와 국내 농산물 생산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개척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11월 기준 1479t 384만4000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5년 대비 16%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의성군수출협의회(회장 김승준)가 중심이 돼 의성농특산품 수출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힘쓰고, 실적 증대에 노력한 역할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의성흑마늘영농조합(대표 안신애)에서도 베트남으로 흑마늘가공품을 수출선적했다.
 이번에 선적되는 물량은 의성흑마늘영농조합의 대표제품인 의성흑마늘농축액 2500여박스(약 5t), 금액은 5만달러에 이른다.
 의성흑마늘농축액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오랜 기간 발효·숙성을 통해 흑마늘의 주요성분인‘s-아일시스틴’이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외국인의 입소문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판매구조의 다각화를 추구해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해외 홍보판촉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의성 농특산물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생산농가·수출업체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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