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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극장가 달굴 기대작 몰려온다할리우드 블록버스터 vs 韓 충무로 대작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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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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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한 장면.

 연말연시 극장가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충무로 기대작들이 격돌한다.
 SF 블록버스터부터 모험 액션, 범죄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영화가 쏟아져나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스크린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우선 SF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오는 28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파생작품인 ‘로그 원’은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이전 시리즈를 보지 못한 ‘스타워즈’ 초보 관객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977년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에피소드보다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제국군의 가공할 만한 무기인 데스스타 설계도를 빼내 전 우주에 희망을 주려는 반군들의 활약을 담았다.
 한국보다 먼저 개봉한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는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도 국내에서는 330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패신저스’도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120년간 동면상태에 들어간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오로라와 짐이라는 남녀가 남들보다 90년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로런스와 크리스 프랫이 최근 아시아 투어일정 가운데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해 분위기를 띄웠다. 그동안 ‘그래비티’(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등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들이 국내에서 유독 흥행을 거둔 점을 고려할 때 ‘패신저스’도 한국 관객들의 받을지 관심이다.
 다음 달 11월에 출격하는 ‘어쌔신 크리드’는 동명의 게임 원작을 각색해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주인공 칼럼 린치가 유전자에 각인된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자신의 500년 전 조상인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300’, ‘노예 12년’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 ‘맥베스’의 저스틴 커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높은 건물을 뛰어다니며 검 등의 무기를 자유자재 사용하는 패스벤더의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다.
 다음 달 12일 간판을 내거는 ‘얼라이드’에도 마리옹 코티야르가 출연해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췄다.
 아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정부한테서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가 제한 시간 72시간 내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린다.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대작에 맞설 한국영화로는 현재 흥행 독주 중인 ‘마스터’에 이어 1월 중 ‘더 킹’과 ‘공조’가 개봉 대기 중이다.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그린 작품. ‘관상’(2013)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으려 남북이 처음으로 공조수사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한류 스타 현빈과 유해진의 연기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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