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이 함께 추진하는 우수 사회복지 아이디어 사업인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의성지역자활센터가 제안한 ‘농촌지역 경로당, 저소득 취약계층 지역사회 환경안전망 희망나눔 클린사업’이 최종 선정돼 3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의성지역자활센터의 소독, 청소사업단에서 추진하게 될 이 사업은 의성군 500개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대해 소독과 청소, 유해해충 박멸 등을 통해 환경과 위생안전망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현재 의성지역자활센터에는 6개 사업단에 47명의 참여자가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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