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대창·예천여고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신규 민증 발급 서비스 운영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대창고등학교와 예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 4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주민득롱증을 발급 받기 위해 학생이 수업시간에 학교를 관공서 방문을 위해 장시간 외출로 수업을 빠지는 것이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예천군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학생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적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건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우리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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