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열차·포토존 등 체험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대한민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봉화 산타마을에 지난 21일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분 등 일행 2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 일행들은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지은 점식을 먹고 백두대간 협곡열차(한국관광 100선)를 체험하고 산타마을에 조성된 각종 포토존 등을 둘러 봤다.
산타마을에서는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포토존은 물론 야간에 오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트리와 조명시설을 설치돼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겨울의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한대사 방문 등으로 국제적인 산타마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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