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서장 장병덕)는 고령의 농촌지역 특성상 경미한 절도범죄(좀도둑)가 서민 체감치안에 미치는 영향이 커 ‘좀도둑 근절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군위서는 좀도둑 퇴치 및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등산로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내년 5월까지 8개 읍·면 마을 어귀에 근무하고 있는 산불감시원(120여 명)의 도움을 받아 범죄의심이 있는 수상한 차량과 낮선 사람에 대해 즉시 112에 신고하도록 합동 감시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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