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AI 차단방역 특단 대책 강구
  • 황병철기자
의성군, AI 차단방역 특단 대책 강구
  • 황병철기자
  • 승인 2016.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철저한 차단방역대책을 강구해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양계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이 개통된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의성 나들목인 북의성IC와 서의성IC가 합류되는 국도5호선과 국도28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의성군 단촌면 방하리와 단북면 정안리에 추가로 2개소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해 29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
 이렇게 될 경우 의성군에서는 중앙고속도로 IC 부근(봉양면 화전리)에 지난 19일 설치된 기존의 거점소독시설을 포함해 의성군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과하는 축산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차단방역이 이뤄지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