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 새해 첫날부터 계층 아우르는 민생행보 이어가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정유년 새해 첫날부터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해맞이 행사 취소로 시민안녕을 기원하고 중단없는 시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대종 타종으로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어 인구 15만 회복 원년을 맞아 제일병원을 방문해 신생아 출생을 축하했으며 보호자 없이 입원한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하고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AI 확산방지 재난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소를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리시는 단 한번도 AI나 구제역이 유입된 적이 없다며, 청정 지역을 지켜내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비상근무 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3일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 현장에서 입주기업체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2017년 한해에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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