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 방역상황 점검후 공무원들에 철저한 소독 당부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철저한 차단방역에 우선적으로 나섰다.
시는 종계장 대규모 산란계농장 및 집단사육지 입구 4개소에 지난해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고윤환 시장은 지난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운영중인 거점소독장 및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고 시장은 “자칫 방역에 소홀해 질 수 있는 새해를 맞아 소홀해 질 수 있는 만큼 가금사육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야생조류 유입방지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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