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박명규기자]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원자재 가격인상, 상여금 지급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 3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오는 9~13일 신청을 받고, 3.5%의 이자 1년치를 지원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054-480-6034, 구미중소기업협의회(054-475-92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칠곡군도 설맞이 운전자금 385억원을 융자 지원하고 1년간 대출이자 2%를 지원한다. 일반업체는 3억원까지,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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