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발전 위해 분골쇄신 각오로 뛰자”
  • 기인서기자
“영천 발전 위해 분골쇄신 각오로 뛰자”
  • 기인서기자
  • 승인 2017.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 충혼탑 참배후 300명 시무식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각오로 나아가자라는 구호와 함께 영천시의 정유년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김영석 시장은 시청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공무원 300여명과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지난 한 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공과 바이오산업이라는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영천의 신성장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R&D기관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을 마친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100여명은 경북도청사를 방문했다. 시 간부공무원의 도청방문을 새해 첫 업무로 정해 도에서 보내 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간부공무원이 새해 첫 업무로 도청방문을 택해 직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2017년도 변함없는 관심과 상생협력의 뜻을 전했다.
 시무식 등 바쁜 일정을 감안해 오후에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새해 인사와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구했다.
 영천시는 지난 2008년 이후로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해 첫 날은 항상 경북도청 방문을 새해 첫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