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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에스티아이, 성과급 1200% 보너스 지급사람중심 기업혁신 실천 눈길
김형식기자  |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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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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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2016년 11월 구미시 11월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티아이(대표 서태일·사진)가 불황속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낸 성과를 임·직원들에게 평균 성과급 1200%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티아이는 다양한 제품 분야의 열처리장비 제조 전문업체로서 비철, 금속, 세라믹, 광섬유 소재 분야의 열처리 장비와 도예용 전기가마 사업을 필두로 미래성장 동력 산업인 태양전지 및 수소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분야까지 진출해 사업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 내수시장 침체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수출활성화를 위해 박람회 및 끊임없는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선행기술개발에 앞장서기 위해 연구원의 비중을 전체 인원의 30%까지 늘려 지속적인 연구와 공정기술개발을 실천해 왔다.
 매년 2~3건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특허 10건 이상을 등록 및 출원한 결과 중국내 현지기업으로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서 대표는 수출활성화를 이뤄낸 성과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임·직원에게 월급여 기준 평균 1200%에 해당하는  깜짝 보너스를 지급했다.
 서 대표는 “내수시장 악화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동안 많은 시련들이 있었지만 선행기술개발에 힘쓰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온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며 “꿈을 꾸는 기업, 창조와 변화의 주인공이 될 기업을 슬로건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혁신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어 평생 직장과 노후를 같이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에스티아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일·학습 병행제’를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인력양성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봉사재단과 재능 나눔 협약식을 맺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봉사지원 활동 및 시설보수를 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스티아이는 대구경북첨단 벤처산업대상,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 경북PRIDE상품(전기가마) 지정, 수출유망 중소기업지정, 제52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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