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선정·재지정센터 확정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길민욱)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평가’에서 재지정센터 확정과 2년 연속 최우수등급 센터(S등급)로 선정됐다.
문경시 비즈니스센터는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석)와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길 센터장은 “지금까지 센터를 운영하고 재지정을 받기까지 주관기관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과 지역민의 관심이 큰 힘이 됐고 2017년도에도 중기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의 농식품 1인 창조기업이 6차산업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입주기업 20개사 졸업기업 73개사 등 총 180개 기업이 비즈니스센터 회원기업으로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