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 1박2일 대학캠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대학교는 3, 4일 양일간 전국 고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리 가 본 경북대학교 1박 2일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거점국립대인 경북대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선배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수험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다.
대학 측은 지난해 12월 1~11일까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캠프부터 사회배려대상자를 우선선발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경북대 전공선배와의 만남’, ‘경북대 들여다보기(캠퍼스투어)’를 통해 캠프에 참가하는 예비 수험생들이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학생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골든벨, 청춘한마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는 경북대 총장 명의의 캠프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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