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역 542개소 1496대 운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는 17억1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쓰레기투기 방지용 CCTV를 83개소 188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에 542개소 1496대의 CCTV를 통합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중으로 서민생활의 안전과 불안 해소에 빈틈이 없도록 CCTV를 설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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