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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일요일 밤 웃음으로 승기 잡을까金 오후서 日 밤으로 시간 변경·지상파 예능과 한판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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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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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위너의 송민호(왼쪽부터), 슈퍼주니어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음만 생각하고 만들었고, 출연진도 그것만 생각하고 뛰어주셨습니다.”
 중국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선 나영석 PD와 기존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한 번 더 호흡을 맞추며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위너의 송민호가 새롭게 합류했다.
 방영 시간도 기존 금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변경, 일요일 밤 지상파와의 한판승부를 예고했다.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나 PD는 “늘 지상파와 정면승부는 하고 있지만 제가 첫 경험하는 시간대이긴 하다”며 “일요일로 옮겼다고 해서 큰 부담감을 갖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간대에 시청자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했고, 복잡한 생각만 하고 만들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나 PD는 규현과 송민호를 새롭게 캐스팅한 데 대해선 각각 ‘브레인’과 ‘패기’ 이미지를 기대했으나 촬영 과정에서 예상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견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규현씨는 MBC ‘라디오 스타’를 보면서 진행을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 뒤에서 전체적인 조율을 하는 진행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헛된 바람이었고 실제로는 ‘허당’의 역할을 맡았다”고 웃었다.
 이어 “민호씨는 패기 넘치는 젊은 피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패기는 넘쳐 굉장히 만족했다”면서도 ‘4차원 면모’가 숨김없이 표출될 것임을 암시했다.
 공교롭게도 새 멤버들이 국내 연예기획사를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포인트에 대해선 “소속사와는 큰 관계가 없고 인물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안재현과 ‘신서유기’ 외에도 ‘신혼일기’ 등 다수 작품을 같이 하는 배경에 대해선 “신혼일기는 제가 자주 안재현씨 집에 놀러가는데 구혜선씨와 사는 방식이 따뜻하고 재밌어서 나만 보기 아깝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며 “재현씨를 두 번, 세 번씩 어떻게 써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사드) 국내 배치 문제로 중국에서 ‘혐한령’이 확산돼 현지 촬영시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냐는 질문에는 “우리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한국 프로그램이고,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게 아니라서 큰 걸림돌은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중국 공공기관이 촬영도 전폭적으로 도와주고 불편한 부분이 없게 협조를 잘해줬다”고 강조했다.
 나 PD는 마무리 인사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누구보다 사명감을 갖고 만든 프로그램인만큼 시청자 여러분도 복잡한 생각 마시고 머리를 텅 비우고 즐겨달라”며 “새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활약상도 꼭 텔레비전으로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손에 여의주를 들고 같은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방송시작 전부터 강한 팀워크를 강조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저팔계, 이수근은 무천도사, 은지원은 부르마, 안재현은 삼장법사, 규현은 손오공, 송민호는 사오정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신서유기3은 오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앞서 5일과 6일에는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프리퀄 버전 격으로 웹콘텐츠 ‘신서유기 2.5’가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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