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는 4~5일까지 이틀간 왜관역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총 40여 작품으로 ‘2016년 경북도 소방활동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과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상을 홍보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왜관역 앞 광장에 전시하게 된다.
이주원 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자연스러운 화재예방 의식이 확산되고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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