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조마강곡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섰다.
현재 사용 관리되고 있는 도면은 1910년도 일제 강점기에 토지수탈 목적으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면으로 오랜 기간 사용에 따른 신축·마모 및 훼손 등으로 현재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불일치한 지역이 있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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