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조마강곡지구 지적재조사 실시
  • 유호상기자
김천 조마강곡지구 지적재조사 실시
  • 유호상기자
  • 승인 2017.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조마강곡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나섰다.

 조마강곡지구(조마면 강곡리 150-4번지 일원 403필지)는 지적도와 실제경계가 달라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이 있었던 곳이다. 이에 지난해 11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지정을 신청해 경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승인을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사용 관리되고 있는 도면은 1910년도 일제 강점기에 토지수탈 목적으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면으로 오랜 기간 사용에 따른 신축·마모 및 훼손 등으로 현재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불일치한 지역이 있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