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50년간 업무를 보았던 점촌동 청사에서 호계면 신청사로 오는 7~8일 양일간 이전한다.
신청사는 2015년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부지 1만3657㎡·건축면적 2356㎡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이명수 교육장은 “신청사로 이전하는 우리 문경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문경의 모든 학생들이 참된 배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부모와 문경 시민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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