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지난해 12월 15일 감천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해 고병원성 AI(HPAI)원천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감천변)주변 10㎞에 대해 지난 4일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는 방역차량을 통한 강가 주변 소독실시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져, 감문농협(농협장 신형철)이 보유한 방제용 무인헬기를 이용해 전격 실시했으며, 이번 무인 항공방제로 AI 선제적 차단방역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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