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피의자 검거 공로 감사장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내동 편의점 내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공로로 관제요원 최모씨가 지난 2일 김천경찰서 김영수 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6월에 개소한 이래 7개월 동안 범인검거 3건을 비롯해 교통사고, 재난, 학교폭력 등 119건의 상황을 경찰서·소방서·학교에 신고했으며, 경찰서에 수사자료 154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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