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통합관제센터‘안전 파수꾼’
  • 유호상기자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안전 파수꾼’
  • 유호상기자
  • 승인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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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피의자 검거 공로 감사장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내동 편의점 내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공로로 관제요원 최모씨가 지난 2일 김천경찰서 김영수 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최모씨는 지난해 12월 3일 10시 20분경 CCTV를 관제하던 중 편의점 절도사건 피의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뒤, 관할 파출소에 연락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6월에 개소한 이래 7개월 동안 범인검거 3건을 비롯해 교통사고, 재난, 학교폭력 등 119건의 상황을 경찰서·소방서·학교에 신고했으며, 경찰서에 수사자료 154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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