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학과장 ‘메이지화’서 이범수·천소췬 등과 호흡 맞춰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박문희 호산대학교 방송연예연기과 학과장이 중국 영화의 주연급 배우로 출연해 화제다.
8일 대학 측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액션·코메디 영화인 ‘메이지화(바보작전)’에 주연급 배우로 출연했다.
메이지화는 탐욕에 빠진 한 인간이 용봉거울이란 물건을 구해 부를 쌓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끊임없이 맞닥뜨리고 휘말린 뒤에야 탐욕의 무의미함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 제작 발표회는 제주도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지난해 5월 제주도 서귀포시 오션스타콘도에서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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