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고용노동청이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나섰다.
노동청은 이 기간 중 체불임금 청산지원 기동반을 구성해 체불을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임금체불 가능성이 있는 취약 사업장은 예방 지도를 강화하고, 발생된 집단 체불에 대해서는 조기 청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