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의회 이모(58) 의원이 지난 10일 장애인 이모(58)씨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대해 피해자 이 씨는 “장애인협회 문제로 사무장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이 의원이 전화를 받아 욕을 하기 때문에 왜 욕을 하느냐며 찾아가 따지자 갑자기 폭력을 행사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며 이 의원의 처신을 봐가면서 경찰에 고소할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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