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11일 오전 5시 25분께 영주시 풍기읍 전구리 장모(68)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영주소방서가 현장에 출동해 50여 분의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반소됐고 집안에 있던 집기류 등이 불에 타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